BrightTerm
서버가 10대여도 헷갈리지 않는 SSH 터미널 — PuTTY 대신 쓰는 무료 오픈소스

서버를 여러 대 띄워 놓고 일하다 보면 "지금 이 창이 운영 서버였나?" 하고 멈칫하게 됩니다. BrightTerm은 PuTTY를 대신하는 SSH·텔넷·시리얼 터미널로, 창이 10개가 넘어도 어느 창이 어느 서버인지 한눈에 알아보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.■ 한눈에 구분: 서버·폴더마다 운영/스테이징/개발/장비 환경과 색을 정하면 탭, 패널 머리글, 서버 목록이 모두 그 색을 따릅니다. 운영 서버에서 rm -rf, reboot, DROP TABLE 같은 위험한 명령을 치면 한 번 더 확인합니다.
■ 화면 분할과 동시 입력: 한 화면을 격자로 나눠 여러 서버를 보고, 필요하면 모든 창에 같은 명령을 한 번에 입력합니다.
■ 안전한 계정 보관: 비밀번호와 SSH 키는 마스터 비밀번호로 암호화해 내 PC에만 저장합니다. 맥은 Touch ID로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.
■ AWS 서버 한 번에 가져오기: aws CLI 자격 증명으로 EC2 인스턴스를 불러오고, 배스천(점프 호스트)을 거쳐야 하는 서버도 자동으로 연결 설정을 해 줍니다. PuTTY 세션과 ~/.ssh/config도 가져옵니다.
■ 포트 포워딩(터널링)과 SFTP: 같은 연결로 파일 패널을 열어 끌어다 놓아 올리고 내려받습니다.
■ Claude Code 같은 AI CLI와 궁합: 캡처한 이미지를 터미널에 붙여넣으면 서버로 올리고 경로를 입력해 줍니다.
■ 시리얼(RS-485/USB)과 EUC-KR 장비도 지원합니다.
macOS용은 Apple 공증을 받아 바로 설치됩니다. 무료이며 소스 코드는 MIT 라이선스로 GitHub에 공개되어 있습니다.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.
메이커 노트 — 이렇게 만들었어요
사내에서 PuTTY로 서버 수십 대를 관리하다가, 운영 서버와 개발 서버 창을 헷갈린 경험 때문에 만들었습니다. 처음에는 Windows용으로 만들었고, Claude Code와 함께 macOS로 옮기면서 ⌘ 단축키, Touch ID 잠금 해제, AWS 배스천 자동 연결을 더했습니다. Electron과 xterm.js로 만들었고 누구나 쓰고 고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.
카테고리: 개발자도구
태그: #SSH #터미널 #PuTTY #SFTP #서버관리 #맥 #윈도우 #오픈소스 #AWS #개발자도구